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케(푸른 뇌정 건볼트) (문단 편집) ==== [[아큐라(푸른 뇌정 건볼트)|아큐라]] 루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메노사카호코 (건볼트 爪).jpg|width=100%]]}}} || [[푸른 뇌정 건볼트|전작]]에도 나온 궤도 엘리베이터 아메노사카호코, 정확히는 이를 통해서 진입할 수 있는 위성 거점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설정상 위성 거점 내에 존재하는 사이버 디바의 연구 데이터를 입수하기 위해 자신의 세븐스 탱글 헤어로 궤도 엘리베이터를 완전히 장악했으며, 엄연한 스메라기 그룹의 소유물인데도 스메라기 병사들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아 죄다 니케와 그녀의 추종자들에게 살해당한 모양. 그리고 [[아큐라(푸른 뇌정 건볼트)|아큐라]]는 이미 전작에서 실현될 뻔한 [[시덴(푸른 뇌정 건볼트)|디바 프로젝트의 참상]]을 겪은 바가 있기에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토벌에 나선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탑(탱글드) 1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탑(탱글드) 20.png|width=100%]]}}} || >이 자식! 여신님의 어발[* 머리카락을 높여 부르는 것을 의미한다.]을 건너온 거냐!? 우릴 위해, 그 어발을 가교로 내려 주신 여신님의 정신을 짓밟다니... 그 악행, 죽음으로 갚아라! > >동지들이여! 들어라! 놈을 토벌한 자에게는! 여신님의 어발 1년 치를 받을 수 있대! 아큐라가 탑을 오르면서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에덴의 병사들과 마주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니케를 가리켜 여신이라 추앙하지만 그중 일부는 아큐라가 어쩔 수 없이 니케의 머리카락을 밟고 올라온 걸 가지고 부들부들대며 분통을 터뜨리질 않나, 특히 궤도 엘리베이터의 탑승구를 떼를 지어 방어할 때 자기들끼리 '''여신님의 어발 1년치'''를 조건으로 거는 것도 모자라 거기에 "'''어발 1년 치라고!? 1년 치나 있으면, 내 꿈이 이뤄진다...! 우워어어어!!'''"이라는 대사와 함께 흥분하는 놈까지 있는 등 여러모로 가관이다(...). 이 정도면 추양하는 수준을 넘어서 [[광신도]] 내지 [[사생팬]]에 더 가깝다. 오죽하면 그 아큐라가 이들의 황당무계한 발언에 질색을 했을까... ~~아큐라의 심정에 공감이 가는 몇 안 되는 장면.~~[* 나머지 하나는 [[테세오]], 아큐라에게 괴물 취급을 당해도 마땅할 정도로 어그로를 끌어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탑(탱글드) 23.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천탑(탱글드) 25.png|width=100%]]}}} || >별이 고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험한 존재... 몹시... 몹시 위험. 이후 궤도 엘리베이터 정상에서 아큐라는 니케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에 니케는 별다른 미동 없이 당신이 온다는 건 별의 계시를 통해 알고 있었다는 말과 함께 전투에 나선다. 그리고 그녀는 아큐라를 상대로 예언을 하는데, 별이 그가 너무나도 위험한 존재라고 알려주었으며 "당신이 나아가는 길은 스스로의 몸을 망치게 함으로써 불행을 가져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틸(푸른 뇌정 건볼트)|당신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까지 말려들 것.'''"이라는 발언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아큐라가 굳이 에덴을 토벌하려 들지 않았어도 끝에 가서 미틸을 희생양으로 삼을 예정이었던 셈이라 조금 뻔뻔한 느낌도 없지 않다.] 정작 아큐라는 그녀의 예언을 그저 망언으로 치부하며 "내가 믿는 신의 인도에 따라 너희 괴물들을 심판한다."며 냉담하게 반응할 뿐이다. 그의 안일한 태도에 니케는 탄식하며 별의 인도에 따라 막아보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패배하고 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성자(판테라) 아큐라 16.png|width=100%]]}}} || >판테라 동지에 의해 전 다시 현세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이 또한 별의 인도... 지금 다시 싸움을 통해, 당신의 명운을 점치겠습니다... 이후 G7이 모두 전멸하고 [[판테라(푸른 뇌정 건볼트)|판테라]]가 있는 베라덴의 성지에서 그녀의 세븐스에 의해 오리지널의 힘과 기억만을 물려받은 카피로서 다시 한 번 맞닥뜨린다. 이에 아큐라는 싸우는 도중에 점 보는 취미 같은 건 없다며 질색하지만, 니케는 그가 베라덴으로 쳐들어오는 것까지는 예지할 수 있어도 어째서인지 그 다음부터는 혼돈으로 가득찬 미래밖에 보이지 않아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답한다. 이는 판테라마저 근심을 가질 정도였기에 그에 대한 책임을 갖고 아큐라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미래를 밝히겠다고 선언하지만, 도리어 그에게 "네년을 기다리는 건 내가 부여할 '무(無)'뿐."이라는 말과 함께 토멸당하는 것으로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